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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9%를 기록해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썼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지난주보다 4%p 떨어진 49%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지난주보다 4%p 늘어간 42%를 기록했습니다.
국정 지지 이유는 주로 대북정책이었고, 반대 이유는 절반가량이 경제 문제를 꼽았고 부동산 정책을 언급한 응답자가 지난주보다 3%p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지난주보다 4%p 떨어진 49%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지난주보다 4%p 늘어간 42%를 기록했습니다.
국정 지지 이유는 주로 대북정책이었고, 반대 이유는 절반가량이 경제 문제를 꼽았고 부동산 정책을 언급한 응답자가 지난주보다 3%p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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