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추석 전 남북정상회담 개최 환영"

정의당 "추석 전 남북정상회담 개최 환영"

2018.09.06. 오전 1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의당은 남북이 평양 정상회담을 추석을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로 열기로 확정한 데 대해 환영한다며 대북특사단이 큰 역할을 하고 돌아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온 가족이 모인 추석 밥상에서 평화를 기대하는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남북정상회담에서 또 한 번 한반도에 큰 한가위 선물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북 특사 접견을 통해 거듭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확실히 밝힌 만큼 미국도 상응하는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전준형[jhje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