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일자리 창출 집중 지원"

당·정·청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일자리 창출 집중 지원"

2018.09.06.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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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 청와대는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헬스와 소프트웨어, 지식재산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오늘 신성장동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당·정·청 협의 뒤 브리핑을 통해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첨단화하도록 R&D를 적극 지원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도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발명·특성화고 지정을 2배 늘려 관련 분야 청년 인재도 집중적으로 양성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당정청 회의에서 논의한 구체적인 대책 등은 일자리위원회가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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