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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오늘 국회에서 만나 점심을 함께 합니다.
문 의장이 주재하는 오늘 오찬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근 열린 민주당과 평화당,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이후 여야 5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회동에서 여야 대표들은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와 민생·개혁 입법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의장이 주재하는 오늘 오찬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근 열린 민주당과 평화당,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이후 여야 5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회동에서 여야 대표들은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와 민생·개혁 입법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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