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무죄석방 주장' 정미홍 전 아나운서 지병으로 숨져

'박근혜 무죄석방 주장' 정미홍 전 아나운서 지병으로 숨져

2018.07.25.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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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최고위원이 오늘 새벽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고인은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은 이후 건강이 악화돼 입원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전 아나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와 무죄 석방을 주장해 왔으며, 대한애국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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