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내가 살아있는 증인"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내가 살아있는 증인"

2018.06.11. 오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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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최진녕 / 변호사

[앵커]
지방선거도 이제 이틀 남은 상황이죠. 막판 변수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제어 보시죠.

선거 막판에 여야 간의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진녕 변호사 두 분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이재명 후보 스캔들과 관련해서 지금 김부선 씨가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간략하게 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밝혔죠. 내가 증인이다, 증거가 뭐가 필요하냐. 이런 입장이고요. 변호사 의뢰인 관계라면 왜 새벽에 만나자고 하나, 하룻밤 보내고 난 뒤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았다. 2007년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낙지 먹고 그때 이분 카드로 밥값을 냈다라고 했습니다. 헤어질 때 협박했고 에로배우 또 거리의 여자 취급을 했다, 억울하다, 이런 내용을 밝혔습니다.

김부선 씨 딸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 입을 다문다면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말한다. 이 후보님과 엄마 사진, 고민 끝에 내가 폐기했다라고 밝혔고요. 우리 엄마는 허언증 환자가 아니다. 사실상 엄마 자체가 증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선거 잔치에 초대하지 말아달라,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 어느 쪽도 명확한 증거를 제시한 상황은 아니지만 김부선 씨 측 그리고 김부선 씨 딸까지 상당히 구체적인 정황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인터뷰]
그렇죠, 정황을 밝혔고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었고 언제 어디서 사진을 봤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다만 그 사진이 지금 존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또 이제 거기서 이미소 씨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두 사람이 같이 찍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얘기하지를 않았어요. 그러니까 엄마와 이재명 후보의 사진을 봤다고만 얘기했지, 두 사람이 같이 찍었다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명확히 어떤 사진인지가 증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증거가 없다고 사실 이제 말만 난무하게 되는 상황이 되다보니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끝까지 본인은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제가 볼 때 이재명 후보가 인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요.

또 김부선 씨나 이제 이미소 씨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본인이 직접 경험했다고 얘기하고 있어서 이 문제가 사실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어느 한편이 맞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김부선 씨 입장에서 본인이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얘기하는 것이니까, 모르겠어요. 진실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또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그냥 자기를 공격하는 것이고 어찌보면 자기가 선거에서 떨어지게 하기 위한 공작 비슷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사실 좀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뭐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앵커]
김부선 씨가 2007년 바닷가 가서 사진 찍을 낙지도 먹고 메뉴까지 다 기억하고요. 이재명 후보 카드로 밥값을 냈다고 하는데 이 증거가 남아 있을까요?

[인터뷰]
남아 있을까요. 100% 남아 있죠. 어떻게 보냐 하면 지금 이명박 전 대통령의 김윤옥 여사, 신용카드가 1990년대 있는 내역까지도 다 해서 공소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다른 범죄 자체는 공소시효가 있을 수 있지만 신용카드 내역 자체를 확인하는 것은 거의 식은 죽 먹기다, 이렇게 보면 되겠죠. 실질적으로 지금 바른미래당의 김영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형사고소고발을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이 부분은 지난 3월에 정봉주 전 의원이 본인의 어떤 한 호텔에서의 관계가 있었느냐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논란을 벌이다가 결국 본인이 2012년이었습니까, 그 무렵에 이제 신용카드를 쓴 그 내역이 나와서 모든 것이 다 끝났듯이 이번 같은 경우에도 2007년 12월 12일에 있었던 이재명 후보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 그것만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의 말이 맞는지 이른바 알리바이가 성립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어떤 스모킹건 확실한 증거 여부는 말씀드렸듯이 이재명 후보가 2007년 12월 12일 날짜도 특정되죠. 인천의 한 지역에 있는 어떻게 보면 낙지집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했는지 그 부분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이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결코 어렵거나 할 일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앵커]
만약에 이것이 정말 사실이 아니라면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도 선거 막판에 너무나도 억울한 일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재명 후보 해명을 보면 어떤 세력이 나를 상당히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근거가 없다라고 해명하는데 뭔가 좀 구체적인 해명은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라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그렇죠. 구체적인 해명은 없어요. 그런데 이제 구체적인 해명은 하면 할수록 더 이 문제에 꼬여들어갈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치인 입장에서는 저렇게 얘기하는 것이 일반적인 어떤 반응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일일이 대응하게 되면 그 대응 자체가 또 또 다른 추측이나 의문을 낳을 수 있는 요소가 되거든요. 말 한마디 잘못하게 되면 그 말의 꼬리를 잡고 또 문제를 제기할 수 있어서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는 것이 아마 전략인 것 같고. 그렇다고 무대응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저 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인식될 수 있거든요, 여론에 있어서는. 그래서 아마 무대응을 하지는 않지만 아주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면서 끝까지 본인은 이 문제와 관계없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 상대방은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거죠. 제가 볼 때는 증거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이재명 후보는 저 입장을 바꿀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어쨌든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한 김영환 의원이 오늘 또 문제 제기를 하면서 이거는 선관위가 나서야 한다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영환 /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 : 어제 김부선 씨의 증언으로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경기도 선거는 무효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저는 이 상태에서의 선거 결과에 승복할 수가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3사 합동토론회에서 수천만 국민이 보는 앞에서 새빨간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믿고 사전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선거가 끝나도 혼란이 계속될 것입니다. 이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선거부정이 일어났고 이것은 현행범입니다.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즉각 선관위가 나서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김부선 씨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즉각 후보를 사퇴해야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는 반칙 없는 사회는 우리의 꿈입니다.]

[앵커]
최 변호사님, 김영환 후보의 주장은 그러니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선거가 끝나고 당선이 돼도 문제가 될 거다라고 이제 얘기를 하는 건데 그건 왜 그런 건가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공직선거법상에 허위사실 공표죄라는 게 있습니다. 누군가를 당선시키거나 아니면 낙선시키기 위해서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는 그것이 유죄로 인정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써 실질적으로 당선 무효형으로 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부분에 있어서 보면 특히 이재명 후보같은 경우에는 지난번 TV토론회를 했을 때도 김부선 씨와의 관계를 물었을 때 그런 적 없다. 그리고 그 이외에도 계속 어떻게 보면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가 아니고 그런 적 없다라고 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것이 지금 김영환 후보 얘기처럼 공직법상의 허위사실 공표죄가 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고 실제 만약에 예를 들어서 형사적으로 고소를 했는데 검찰에서 그와 같은 사실이 허위라고 밝혀질 경우에는 말씀드렸듯이 당선이 됐다 하더라도 허위사실 공표로 해서 이 본인이 재임기간 중에 어떤 형사적인 책임을 물을 경우에는 결국 당선이 무효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김영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갈 것이 아니고 지금 중앙선관위에서 이거에 대한 결론을 내려달라,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이재명 후보로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떤 입장이 선거를 얼마 안 놔둔 입장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어떻게든 가려고 하겠지만 언젠가는 이 부분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앵커]
추미애 대표 입장에서는 일단 능력을 봐달라, 이렇게 이재명 후보 지키기에 나섰는데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그렇죠. 민주당 입장에서 사실 이런 논란이 있는 것 자체가 곤혹스러운 거죠. 어쨌든 진실이든 아니든 후보가 이런 어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 자체가 별로 그렇게 좋고 즐거운 일은 아니죠. 다만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는 명확한 증거 없는 상태에서 그렇다면 후보를 사퇴를 시키거나 아니면 후보에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 어려운 상황 아니겠습니까?

또 이재명 후보는 끝까지 본인은 지금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누구 어느 사람의 말이 맞다라고 완전하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런 상황에서 본다면 민주당 입장에서 당연히 이재명 후보의 능력을 봐달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 구조죠. 그래서 아마 추미애 대표 입장에서도 아마 민주당 후보고 아직까지는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이 후보에서 엄호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가 막판에 상당히 좀 여러 가지 곤혹스러운 변수가 돌출하고 있는데 오늘은 또 혜경궁 김씨 관련 고발이 됐다 이런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국민 1432명이 이정렬 변호사님을 선임을 해서 용인 쪽에 있는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는데 기존의 김영환 후보가 어떤 누구를 특정하지 않고 고발한 것과 달리 이번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를 피고소인으로 특정해서 했다는 겁니다. 결국 그 근거로써 트위터에 본인 인증하기 위한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이 이재명 후보의 부인 것과 100% 일치한다, 그것을 들어서 실질적인 혜경궁 김씨의 트위터 계정, 아시다시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라든지 문재인 후보에 대한비판, 이런 부분을 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기 때문에이 부분도 어떻게 보면 좀 전에 얘기했던 김부선 씨와 이른바 불륜 및 거짓말을 더불어서 하나 더 혹을 붙인 그런 격이라서 이재명 후보로서는 막판에 당혹스럽지 않은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근거가 없다, 이건 사실무근이다. 이런 의혹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한국당에도 선거 막판에 악재가 불거졌습니다. 어떤 얘기인지 함께 보시죠.

[정태옥 / 前 자유한국당 대변인 (7일, YTN '뉴스통' 출연 중) :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를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할 사람들이 인천에 오기 때문에 아까 얘기한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이런 것들 외에 또 꼴찌 있습니다. 이혼 한번 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 정도로 갑니다. 부천에 있다가 또 살기 어려워지면 그럼 저기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갑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부천 비하 발언 관련해서 해당 지역 시민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이부망천,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산다. 있을 수 없는 망언이겠죠. 인천 부천 시민에 대한 집단매도이자 지역민 대한 명예훼손이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막말이라 하겠습니다. 해당 본인은 탈당 쇼했지만, 인천 부천 시민에겐 큰 상처 남겼습니다. 탈당 쇼가 아니라 의원직 사퇴로 지선을 투표하고 있는 분들께 사죄 제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안철수 /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 이제는 막말 수준이 그 사람의 사고수준입니다. 홍준표 대표의 막말부터 이번 입에 담을 수 없는 '이부망천'이라는 말이 도대체 그 말을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니 나온 말 아니겠습니까 이게 과연 한 사람의 생각뿐이겠습니까. 그 당 전체가 그런 사고방식에 찌들어 있는 것입니다. 거의 망하기 직전 거의 마지막 절규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정당에 또 맡길 수 없습니다.]

[앵커]
이른바 인천 비하 발언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안 그래도 이번에 어려운 선거를 하고 있는데 이제 본인이 방송에 나와서 직접 한 말이기 때문에 주워담기도 힘들어졌어요.

[인터뷰]
그럼요, 이게 명확하게 자료가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제 이게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분 경력을 보면 이분이 2010년부터 3년 동안 인천시청의 기획관리실장을 지냈어요. 그러니까 인천시청에 근무를 했던 분이에요. 또 2013년부터 14년까지는 안행부의 지역발전정책관, 지방행정정책관, 이런 일을 했어요. 그러니까 지역발전과 지방행정의 발전을 위해서 일해야 되는 분이고 인천시청에서 직접 일을 했던 분이 인천시민들을 이렇게 매도하는 말을 할 수 있을까. 도저히 저는 상상이 안 되고요.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이분의 말은 정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거라고 저는 봅니다. 어찌 보면 이재명 후보의 지금 논란보다도 이 말이 훨씬 더 파급력이 커요, 선거 막판에서는. 잘 아는 것처럼 말 한마디 잘못해서 선거 판세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인천이나 부천 또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 전 대변인이죠, 전 대변인의 말, 이 말 한마디가 결국은 인천과 부천시민들, 또 경기도민들의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줬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에게 엄청난 악재로밖에 작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인터뷰]
그렇습니다. 정말 악전고투하고 있는 그런 한국당의 막판 어떻게 뒤집기를 하려고 하는데 찬물을 끼얹는 그런 상황이 됐죠. 그러다 보니까 당 내에서 굉장히 비판이 있었고 본인도 바로 당대변인을 사퇴했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됐죠. 당내의 윤리위원회에 제소한다고 하니까 어제 같은 경우에는 결국 탈당까지 한 것 같은데요. 유정복 한국당의 인천시장 후보 같은 경우에는 그걸로 안 된다. 의원직 사퇴하라고 직격탄을 지금 날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그와 같은 반응을 봤을 때 이 현지의 어떤 민심이 얼마나 큰 동요가 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이것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사실 한국당으로서는 가장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마치 역대급 어떤 막말 중 하나가 전에 2004년 17대 총선에서 어떻게 보면 탄핵 정국에서 굉장히 그 당시 여당 분위기가 좋았는데 어르신들, 7080세대는 그날 쉬시라고 했다가 오히려 역풍이 불었는데 그것에 못지않은 어떻게 보면 적어도 서울과 경인 지역의 악재 중 악재를 만난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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