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여성 독립운동가 발굴·기억해야"

박원순 "여성 독립운동가 발굴·기억해야"

2018.06.06. 오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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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현충일인 오늘, 현충원 추념식 참석에 이어 여성 독립운동가 전시회와 6·25 참전 유공자회를 방문했습니다.

박 후보는 서울 종로구 감고당길에서 열린 '나라를 지킨 여성영웅들' 전시회에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뒷바라지만 한 게 아니라 일선에 무장투쟁 전사로 활동한 분들이 많다며 후손들이 이를 발굴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울 마포구에 있는 6·25 참전 유공자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예산 사정 때문에 보훈 수당을 팍팍 올리지 못했다며 당선 후 충분한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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