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영상] "김정은 대변인!" vs "덜 떨어진 소리!"

[팔팔영상] "김정은 대변인!" vs "덜 떨어진 소리!"

2018.05.01. 오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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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문재인 정권 핵심 인사들의 김정은 마케팅이 낯이 간지러워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솔직 담백... 예의 바르더라.' 정상회담 뒷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쪼개 팔기 장사를 하는 것처럼 언론에 노출하면서 북한을 대신해 김정은을 인간적 지도자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김정은의 신뢰도가 하늘을 찌르고, 이제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 1순위가 될 지경입니다. 김정은이 벙어리 인가? 이제 김정은의 대변인 노릇 그만 하길 바란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마치 갈라파고스 섬에 홀로 외로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화를 향한 민족사적 대장정에 제발 함께하시기를 바란다. 홍준표 대표께도 추가로 한 말씀 더 드립니다. 이제 덜떨어진 소리 좀 그만하시길 바란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잘해도 반대하고 못해도 반대하는 무턱대고 반대 심보 아닙니까? 민심과 역행하는 셀프 왕따, 고립무원의 처지를 자처하는 것 같습니다.]

장제원 "김정은 대변인 노릇 그만하길!" 김태년 "덜떨어진 소리 좀 그만하길!"

장제원·김태년, 싸움 좀 그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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