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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내일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통일부는 "북한 선수단 45명과 응원단 229명, 기자단 21명 등 299명이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뒤 내일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중 조총련 출신 임원 1명은 개별적으로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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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선수단 45명과 응원단 229명, 기자단 21명 등 299명이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뒤 내일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중 조총련 출신 임원 1명은 개별적으로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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