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가난하고 아픈 이들의 버팀목, 요셉의원

[좋은뉴스] 가난하고 아픈 이들의 버팀목, 요셉의원

2018.01.03.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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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 한 판자촌에 가면 '노숙인'이나 '쪽방촌 주민'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무료 자선 병원'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버팀목, 요셉 의원.

정부의 지원금 없이 자체 '후원금'만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상근하는 의사는 1명뿐이지만, 100여 명의 전문의가 돌아가며 의술을 베풀고, 약 2,000명의 자원 봉사자가 '청소'와 '무료 급식'을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요셉 의원은 지난 31년간, 약 64만 명을 진료했고, 매년 1만 여 명에게는 무료 급식을 제공해 왔는데요.

실천하는 지성의 나눔과 사랑이 가난하고 아픈 이들의 팍팍한 삶에 한 줄기 빛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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