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동남아 순방, 한중 정상화 기반 마련"

靑 "동남아 순방, 한중 정상화 기반 마련"

2017.11.15.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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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열린 두 차례 한중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가 본격적으로 정상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회담에서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화하기로 했고, 리커창 총리와 회담에선 우리 기업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또 신남방정책의 핵심 요소인 아세안 국가들과 미래공동체 발전 기반을 다졌고, 평화적 북핵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지지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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