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북한 4차 핵실험 발표..."수소폭탄 실험 성공"

[앵커]
북한이 4차 핵 실험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수소 폭탄 시험에 완전히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일부 연결해서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선아 기자!

어떤 내용을 가장 주목해야 합니까?

[기자]
수소폭탄이라는 부분에 가장 가장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 관영텔레비전 방송인 조선중앙TV가 예고한 대로 정확하게 현지시각 12시 우리 시각으로 12시 반에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성명이라는 공식문건을 발표했는데요.

오늘 오전 10시 소형화된 수소 폭탄 시험에 완전히 성공했다면서 소형화된 수소탄 성능을 정확하게 확인했다고 밝혀 앞서 지난해 12월 12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수소폭탄 실험 명령했고 12월 10일에 김정은이 사적지를 시찰하면서 수소폭탄 보유국 됐다고 밝혀 지난 3일에 명령서에 최종 서명했고 오늘 오전 10시 실험했다고 발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 백프로 의거한 새롭게 개발된 수소폭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험이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됐다며 수소탄 생태에 안 좋은 영향을 안 줬다는 겁니다.

핵 무력 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섰고수소탄 시험이 완벽하게 성공함으로써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 보유국 전열에 올라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에는 계속 미국 북한에 적대시 정책 때문에 자위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 전열에 올라섰다고 북한은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적대시 정책 계속하는 한 핵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자신들을 침략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를 애호하는 국가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소 말도 안 되는 주장도 늘어놨는데요.

그러면서 "미국이 적대시 정책 계속하는 한자신들은 핵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핵경제 병진 노선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YTN 이선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