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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날씨] 내륙 쾌청한 휴일...큰 일교차, 동해안 비
  • 시간 2018-09-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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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도 내륙 지방은 쾌청하겠습니다. 큰 일교차만 염두에 두시면 되겠는데요.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봅니다.

자세한 날씨는 과학재난팀 유다현 기상 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는 서늘하더라고요?

[캐스터]
요즘 아침 저녁으론 선선함을 넘어 서늘해서 겉옷이 필요하죠.

오늘 아침에도 한층 깊어진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맘 때 서울 아침 기온이 19도인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예년보다 기온이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5.8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했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낮 기온 28도, 대전과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해 낮에는 덥겠습니다.

큰 일교차만 염두에 두신다면 나들이 즐기기 좋은 휴일이 되겠습니다.

[앵커]
내륙 지방은 맑은데, 동해안은 비 소식이 있네요?

[캐스터]
동해안으로 가시는 분들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와 함께 해안은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영동 지방은 최고 60밀리미터로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요.

영남 해안에도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특히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 제주도 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로 나들이 가는 분들은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앵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알레르기성 비염도 주의해야 한다고요?

[캐스터]
환절기에 감기 많이 걸리실 텐데요.

알레르기성 비염도 생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성 재채기와 함께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이 나타나고요.

감기의 경우 콧물과 코막힘은 비슷하지만, 인후통이나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됩니다.

또, 맑은 콧물이 누렇게 변합니다.

또 비염은 감기와 달리 증상이 2주 이상 지속해 초기에 증상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코막힘이 심하다면 자기 전 족욕이나 양말을 신어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게 좋고 매일 저녁 코 세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한 주간 날씨도 전망해주시죠.

[캐스터]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가 있는데, 낮에는 아직 여름 기운이 남아 있죠.

이번 주에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전망, 그래픽으로 함께 보시죠.

이맘 때 서울 아침 기온이 18도 정도인데요.

이번 주 내내 아침 기온은 이맘때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아침에는 겉옷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반소매 옷차림이 어울리겠습니다.

낮 기온이 27~8도 선을 보여서 덥겠습니다.

하늘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금요일에 전국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재난팀 유다현 캐스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