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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날씨] 중북부 게릴라 호우...밤사이 200mm 물 폭탄
  • 시간 2018-08-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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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그야말로 물폭탄이 쏟아진 날이었는데요.

강한 비구름대가 충청도에서, 중북부 지방으로 이동해 게릴라 성 호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늘 밤사이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지금은 어느 지역에 비가 집중되고 있나요?

[캐스터]
지금은 경기 남부와 강원 중부 지역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에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인데요.

전 시간보다는 빗줄기가 조금 가늘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고, 특히 용인에는 시간당 50mm에 가까운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중북부, 영서 중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경기 남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순식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 중랑천과 왕숙천에는 홍수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주시고,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다시 수도권과 영서 대부분 지역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오늘 하루에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는 229mm, 안양 183.5mm 서울 강북구에도 17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내일까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200mm 이상, 그 밖의 중북부 지방에도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산사태나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고, 남부 지방은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