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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날씨] 오늘 국지성 호우...돌풍·벼락, 충청 200mm↑
  • 시간 2018-08-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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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 내륙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과 전북, 영남 내륙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현실 캐스터!

서울에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캐스터]
월요일 아침부터 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어제 남부 지방에 비를 뿌리던 비구름대가 북상하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특히 충청과 남부 내륙에 시간 당 20~3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낮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오며 서울 낮 기온은 29도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태풍은 물러갔지만,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경계를 따라 수증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수증기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며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는데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는 330mm, 전남 구례에는 289.5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강릉에도 53mm, 청주 50.6mm, 서울에도 9.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충청 남부와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밖에 충청과 전북, 영남 내륙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충청과 강원 남부, 전북과 경북 북부에 최고 150mm, 특히 충청도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은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상태니까요,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 지역을 옮겨 다니며 폭우가 쏟아지는 게릴라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