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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날씨] 주말 30℃ 늦더위...내일 전국 흐리고 비
  • 시간 2018-08-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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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충청 이남 지방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에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태풍이 지나도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이네요?

[캐스터]
주말인 오늘 전국에 30도 안팎에 늦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9도까지 올랐는데요.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부는 푸른 자연 속에 나와 있으니, 몸도 마음도 한결 시원한 기분입니다.

오늘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 중부 지방으로 확대되며 본격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양이 무척 많겠는데요,

충청과 전북, 경북과 강원 남부 지방에 200mm 이상, 그 밖의 남부와 경기 남부에 30~80mm,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와 제주도에는 10~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 경북 북부 지역은 내일보다는 모레,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전국에 비 소식이 잦겠고요, 비가 그친 뒤로는 9월을 앞두고 오히려 기온이 더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동해안 지역으로 늦은 휴가 떠나신 분들 계실 텐데요.

강원 동해안 지역에 폭풍 해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가족공원에서 YTN 박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