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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상 센터

  • [날씨] 이 시각 태풍 상황과 전망
  • 시간 2018-08-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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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 시각 태풍 상황과 전망
[앵커]
바람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

출근시간대쯤이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유다현 캐스터!

현재 태풍은 어디쯤 위치해 있습니까?

[캐스터]
어젯밤 전남 목포에 상륙한 태풍 '솔릭'은 약한 세력을 가진 소형급 태풍으로 다소 약화했습니다.

지금은 전북을 지나 충청도로 향하고 있는데요.

오전 6시쯤 대전 부근을 지나 오전 9시에는 제천, 오전 10시 영월 부근까지 북상하겠고, 정오 무렵에는 강릉 부근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서울 등 중북부 지방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과 호남, 경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론 태풍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태풍이 내륙을 관통하면서 현재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 노란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충청도와 경북,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 지역에는 시간당 10~30 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주의해주셔야 겠습니다.

앞으로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40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겠고, 강원 영동 지방은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300mm가 넘는 호우가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도 비지만 바람이 무척 강합니다.

해안과 산간에는 초속 40m 이상, 내륙에도 20~30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간판 낙하 등 시설물 피해가 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태풍의 최대 고비는 오늘 오전까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