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미디어 세미나
세미나 [Naver Media connect day]

네이버 뉴스 (파트-1)

김혜진 | 네이버 미디어센터 뉴스 운영담당 부장
기록: 서정호 (YTN PLUS 모바일프로젝트팀장 , YTN)

최종수정: 2016년 11월 09일 수요일

미디어 통계 시스템에 대해서 발표 할 것이다. 많은 언론사가 도대체 우리 기사는 얼 만큼 소비되고 있는지 관심 가지고 있다. 최근 구글의 애널리틱스 등과 같은 자체 언론사 사이트에 대한 지표를 분석해 주고 있다. 실제 사용자들도 서비스를 보면서 통계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

네이버 서비스 역시 작년부터 그런 것에 관심이 많았다. 우리는 일부 통계 서비스를 릴리즈하고 있다. 가령 네이버 댓글 서비스가 그렇다. 댓글에 대한 사용자 정보 등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예상했던 것 보다 사용자들의 호응이 좋았다. 블로그 등도 통계 서비스가 있지만, 입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만족감을 높이도록 할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뉴스도 각자 매체로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올 초부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10월 초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통계 기획을 하면서 관점을 둔 것은 3가지다. 첫 번째, 누가 얼마만큼 보느냐? 두 번째, 누가 보느냐? 세 번째, 어떤 방식으로 보는지에 대한 소비패턴이다.

이를 실시간으로, 경쟁력 있게 제공하려한다. 주요 지표. 예를 들어 조회 수, 얼마나 공감지수, 기사에 대해서 사용자들이 단 글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것이다. 소비시간. 어느 페이지에서 보게 되었는지, 외부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온 유입기사 등도 상세하게 통계 정보로 보여줄 것이다. 즉 전체를 통으로, 읽은 기사 하나하나에 대한 단위에 대해서 조회 수 등 패턴을 통계 정보로 제공할 예정이다.

통계 시스템 메뉴는 화면에 보여 지는 데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열람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싶다. 즉 실시간으로 지표 추이, 사용자 반응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메뉴에 대한 부분적인 설명이 이어지면서) 이 통계 시스템은 오픈 전에 뉴스 제휴를 통해서 정확하고 상세하게 안내가 나갈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뉴스퀘스트(주석 : 네이버가 제공하는 언론사들의 기사CMS)를 통해서 접속했던 방식과 유사하게 통계 어드민을 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바일, PC로 구분해서 보여줄 것이다. 제공 기간은 일간 30일, 주간 13주, 월간 13개월 제공할 것이다. 제공되는 기간은 언론사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본다. 통계 시스템의 의의는 언론사에서 잘 알 것이라고 본다. 전에는 한 번도 오픈을 하지 않았다. 이제는 쉽게 통계 분석을 보면서 소비분석, 패턴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심도 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목표 층, 소비 시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