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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 현 아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안녕하세요. 저는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정현아입니다.
한인 정치인들이 사실은, 재외동포가 750만이라고 말을 해요. 지금 전체적으로. 750만 분들이 각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시민으로 살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나가서 사실 자기 한인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나 권익들을 대변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서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내줄 수 있는 그런 주류사회에 진출한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정치인은 미주에서 250만이라고 하면, 100명이 안 될 겁니다. 정치인들이. 나머지 분들이 일반 분들이 참여할 방법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청회에 참여하시고, 꼭 투표하는 방법.
또 하나의 방법은, 오늘같이 이렇게 모이신 분들처럼, 직접 하는 그 나라의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으세요. 정치인이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아무래도 정치인들이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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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정현아입니다.
한인 정치인들이 사실은, 재외동포가 750만이라고 말을 해요. 지금 전체적으로. 750만 분들이 각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시민으로 살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나가서 사실 자기 한인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나 권익들을 대변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서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내줄 수 있는 그런 주류사회에 진출한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정치인은 미주에서 250만이라고 하면, 100명이 안 될 겁니다. 정치인들이. 나머지 분들이 일반 분들이 참여할 방법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청회에 참여하시고, 꼭 투표하는 방법.
또 하나의 방법은, 오늘같이 이렇게 모이신 분들처럼, 직접 하는 그 나라의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으세요. 정치인이라는 직업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아무래도 정치인들이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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