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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에 방한한 북한 태권도…남북한 화합의 무대
    10년 만에 방한한 북한 태권도…남북한 화합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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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 ITF 시범단이 무주 세계대회 개막식 무대를 장식합니다.

    화려함이 돋보이는 우리나라 주도의 WTF 시범단의 공연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같은 뿌리를 가진 남북한 태권도가 펼친 화합의 무대로 태권 축제는 막을 올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참석한 북측 인사들과 반갑게 악수합니다.

    북한 스포츠계 거물인 장웅 IOC 위원,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 총재를 만나 짧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인사를 나눴습니다.

    [녹취 : 대통령]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여한다면 인류 화합과 세계 평화 증진이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무주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북한태권도 시범단이 전주에서 시범공연을 열었습니다.

    시민들은 멋진 동작에 찬사를 보내면서도 중간중간 평화를 기원하는 구호를 빠뜨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하나다! 평화통일!"

    '태권도 본산' 국기원을 처음 방문한 ITF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은 시작부터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전투력과 용맹함에 무게를 두고 발전한 북한 태권도를 한눈에 보여준 ITF 공연은 통일을 외치며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 리 용 선 / ITF 총재]
    "두 태권도가 하나로 합쳐지면 더 큰 하나가 될 것입니다. 손에 손잡고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