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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UE] 부산영화제 / 혁오밴드 /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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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10-01 00:41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달 12일, 22번째 영화의 바다를 향해 닻을 올립니다.

올해 영화제의 문을 여는 개막작으로는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주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유리 정원'입니다.

숲 속에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와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인데요.

한국 영화로는 3번째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문근영 / 개막작 '유리정원' 주연 : (영화제에) 한 번도 제 작품으로 참석했던 적이 없어요. 이번에 개막작으로 제 작품을 가지고 영화제를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폐막작은 세 여성의 삶을 통해 중국 근현대사를 조명한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모두 여성 감독의 작품으로 장식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폐막작을 포함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영화는 전 세계 75개국, 298편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칸 영화제 출장 도중 타계한, 고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를 기리는 각종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영화 '마더'의 주연 제니퍼 로렌스와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세계 영화인들의 발길도 이어집니다.

혁오 밴드가 지난달 8일 토론토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나섰습니다.

결성된 뒤 처음으로 월드 투어에 나선 혁오 밴드는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의 보스턴,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로스앤젤레스를 돌며 순회 공연을 갖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알바트로스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났습니다.

아시아계 캐나다인과 미국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유명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초청 공연을 가졌습니다.

[알렉스 푸 / 관객 : '혁오' 같은 예술가는 멋지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펑크, 힙합, 재즈, 록적인 요소를 다 가지고 있어요.]

[크리스티나 김 / 관객 : 그들이 라이브 공연을 잘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멋졌어요.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저희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대단했어요.]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의 대표적인 연기돌 수지가 예지몽을 꾸는 미스터리한 여성으로 변신합니다.

수지는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수지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 저는 5분 후의 미래부터 몇 년 후의 미래, 또 저 자신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인, 그리고 또 모르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꿈을 꾸고요. 재미있는 꿈도 꾸고 끔찍한 꿈도 꾸고 또 달콤한 꿈도 꾸지만 공통점은 반드시 (현실로) 이뤄진다는 것.]

이종석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역할입니다.

드라마 속 수지와 이종석의 멜로 라인이 제 2의 '태양의 후예' 열풍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이종석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 수지 씨는 다들 아시다시피 워낙 예쁘잖아요. 그래서 멜로를 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매 순간 설레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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