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해외 한글학교 역사 교육 보조 교재 개발

[원코리아] 해외 한글학교 역사 교육 보조 교재 개발

2017.09.17. 오전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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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포와 다문화 소식을 전하는 '원코리아' 입니다.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역사 교육 보조 교재가 개발됐습니다.

재외동포재단과 독립기념관은 동포 학생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독립운동사를 비롯한 우리 역사를 알 수 있는 보조 교재 5종을 처음 개발했습니다.

올해 개발된 교재들은 미국에 있는 한글학교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와 이순신 장군, 독도와 대한민국 상징물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올해 미국 지역 한글학교 100곳을 선정해 교재를 보급하고, 내년에는 보급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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