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UE] 트와이스, 아이유, B.A.P

걸그룹 트와이스가 'KNOCK KNOCK'(낙낙) 뮤직비디오로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튜브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했는데요.

지난해 10월 공개한 'TT' 뮤직비디오로 K-POP 아이돌 가운데 최단 기간 5천만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었죠.

'KNOCK KNOCK'은 477시간 만에 조회수 5천만 건을 넘어서며 'TT'의 기록을 깼습니다.

또 이번 달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해 인기 최정상 걸그룹임을 입증했습니다.

오는 6월에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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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네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아이유는 24일 선공개 곡을 발매하고, 다음 달 정규 앨범을 낼 계획인데요.

아이유의 가수 컴백은 지난 2015년 10월 발매한 미니 4집 '챗 셔(CHAT-SHIRE)' 이후 1년 6개월 만이고요.

정규앨범 발표는 지난 2013년 발매한 '모던 타임즈'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녹음 소식을 전하며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TV 드라마 '달의 연인'에 출연해 연기자로 대중을 만났던 아이유의 가요계 컴백에 음악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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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완전체로 컴백했습니다.

최근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를 발매했는데요.

지난해 11월 정규앨범 ‘느와르'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지난번 활동에서 공황장애로 빠졌던 리더 방용국이 합류해 6인조 완전체를 이뤘습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로즈' 색깔을 콘셉트로 택했습니다.

타이틀곡 ‘WAKE ME UP'에서 현대인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풀어내며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완전체가 된 B.A.P의 비주얼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B.A.P는 3월 24일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7년 월드 투어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