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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 함정수사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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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7-16 20:46
앵커

가짜 경찰이 검문을 핑계로 여행객의 지갑과 휴대품에 손을 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짜 경찰과 가짜 경찰을 구분하는 법을 해외안전여행정보를 통해 알려 드리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전성민 사무관님, 태국에서는 진짜 경찰이 이런 비슷한 행각을 벌여 주의가 필요하다고요?

[전성민 사무관]
네, 태국에서는 현지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을 부르는 일이 없도록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부 경찰은 시비 조사 과정에서 생긴 문제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뒷돈을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거부하는 경우 현지인에게 호의적으로 처리하고 외국인 여행객에게는 불이익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허용되는 한 휴대전화로 현장에서 나눈 대화를 녹음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객 본인의 결백증명은 물론이고 해당 경찰의 잘못을 바로잡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앵커

사무관님, 여행객에게 금품을 뜯어내는 함정수사 수법에 대해 좀 알려 주세요.

[전성민 사무관]
경찰과 야간 업소 호객꾼과 미리 공모한 후 여행객을 유인해 사건에 휘말리게 하는 건데요.

먼저 골목에서 호객꾼이 여행객에게 접근해 마약을 사라고 하면서 호주머니에 몰래 마약을 넣습니다.

이때 경찰이 갑자기 나타나면 호객꾼은 도망가고 여행객만 남습니다.

불심검문을 받은 여행객은 영문도 모른 채 마약 소지자로 의심받게 되는데요.

다음은 음주 단속이나 신호위반을 이유로 차를 세우는 건데요.

압수수색 핑계로 차에서 내리게 한 후 마약을 차 보관함에 몰래 넣고 마치 발견한 것처럼 꾸며 마약 소지 혐의로 몰아가는 수법입니다.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고 판단이 들면 먼저 경찰신분증 제시와 소속 부서 확인을 요구하십시오.

체포 영장 제시를 요구하고 영장에 기재된 체포 대상자의 이름과 영장 유효 기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태국 여행하실 때는 되도록 경찰이 개입할 명분을 주는 행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외안전여행정보 저희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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