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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첫 위안부 소녀상 건립 주도 존 박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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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11 09:58
[존 박 / 브룩헤이븐 시의원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박현종입니다. 영어로는 존 박. 지금 이곳 브룩헤이븐 시의원입니다.]

존 박 (44세)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 시의원 미국 남부 첫 위안부 소녀상 건립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컨설턴트

브룩헤이븐에 설치하게 된 계기는?

[존 박 / 브룩헤이븐 시의원 : 일본 정부의 (소녀상 설치와 관련한) 행동들이 불쾌했죠. 일본 정부의 행태를 보고 만약 계속 소녀상 설치를 방해한다면 그들이 정말 원하지 않는 곳에 소녀상이 설치되게 할 것이라고 경고할 생각을 했습니다." "시의원들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소녀상 설치를 위한 특별팀이 브룩헤이븐 시에 자리 잡는 것에 대해 동의했고, 특별팀도 이를 환영했어요." "일본 정부는 매우 놀랐어요. 그들은 브룩헤이븐 시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지 못했죠.]

[마이클 박 / 한인 2세 : 존은 위안부 할머니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애틀랜타 인권센터에서 소녀상 설치 약속을 어기고 위안부 할머니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죠. 존은 시장, 시의원들과 대화하고 지역 대표자들을 만나 그들을 설득했습니다.]

함께 세운 위안부 소녀상

힘을 모아야 뭐든 이뤄져요!

[존 박 / 브룩헤이븐 시의원 : 안심했어요. 결국 소녀상 설치를 했으니까요. 자랑스러웠어요. 제막식에 한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그들이 정의감에 매우 뿌듯해 하는 것을 봤어요. 사실, 일본 정부가 압력을 강하고 온갖 방해 공작을 펼치자 일부 한인들은 (설치 성공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모두의 노력으로 (브룩헤이븐 시에) 소녀상이 안착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시의원이 된 계기

"불평만 하지 말고 스스로 행동해야"

[존 박 / 브룩헤이븐 시의원 : 집을 짓는 곳이 아닌 터에 집을 짓게 하고, 교통도 복잡하고…. 집 지을 때 너무 (환경을) 파괴하고 그런 것들 때문에 화가 났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누군가가 시에 들어가서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이야기를 했어요. 친구들이 도와주고, 돈도 모금하고 캠페인을 시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작정 불평하는 게 아니고 안 좋은 게 있으면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미국 사회 중심이 되는 법

현지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라!

[존 박 / 브룩헤이븐 시의원 : (한인사회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회의 변두리로 밀려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없게 되죠. 착취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한인사회 내에서) 서로 이해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회와도 상호 대화를 하고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죠.]

존 박이 추구하는 사회는?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권리가 있는 곳

[존 박 / 브룩헤이븐 시의원 : 당신이 여성이든 소수민족이든 외국인이든, 더 나은 삶을 살지 못하게 막는 사회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권리가 있어요. 삶을 주도하는 것이죠. 그것이 브룩헤이븐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리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우린 그것에 대해 생각할 것이고, 끊임없이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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