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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되고 싶다면 비전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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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2-26 02:30
미국 컴퓨터 단말기 제조회사 텔레비디오의 황규빈 회장.

1964년, 단돈 50달러 들고 미국 땅을 밟은 그는 아파트 1,000채 이상을 보유한 억만장자가 됐습니다.

그에게는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황규빈 / 텔레비디오 회장 : 아이디어가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시작했다는 것.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갔다는 것.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리콘밸리 신화는 1975년, 차고를 개조해 만든 작은 컴퓨터 회사에서 시작됐습니다.

5년 뒤 세계 최초로 개인용 기기에 불과하던 컴퓨터를 한 차원 끌어올려 컴퓨터끼리 자료를 주고받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

창업 8년 만에 한국계 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덩치가 커졌습니다.

당시 실리콘밸리에 세워진 수많은 벤처기업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곳은 스티브 잡스의 애플과 황 회장의 회사 두 곳뿐.

[황규빈 / 텔레비디오 회장 : 개인 컴퓨터라 서로 연결이 안 돼. 그래서 내 아이디어가 어느 컴퓨터에다가 모든 정보를 넣어서 각자가 집어넣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서 보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었어요.]

1936년 함흥에서 태어난 황규빈 회장.

전쟁통에 남한으로 피난 와 구두닦이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혼자 힘으로 미국에 와서도 접시닦이부터 화장실 청소를 하며 등록금을 마련해 학업을 겨우 마쳤는데요.

'인생에 꼭 한 번 찾아온다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이 오늘의 황 회장을 있게 한 원동력입니다.

[황규빈 / 텔레비디오 회장 : 인생이 재미없어. 뭔가 히트치고 싶어. 워런 버핏처럼 나도 한번 해보겠다며 아무런 계획 없이 아무런 비전 없이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나도 할 수 있다고 시작했다가는 100% 실패합니다.]

시련 속에서도 꿈을 꾸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용기!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인생의 황혼을 즐기고 있습니다.

[황규빈 / 텔레비디오 회장 : 항상 비전을 가져라. 내가 그래도 뭐를 할 수 있겠는가 앞으로. 그냥 그저 직장생활하며 돈이나 벌다가 밥이나 먹고 인생 끝낼 건가. 사회에 뭔가 그래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비젼을 가져라.]

실리콘밸리에서 YTN 월드 최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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