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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키우는 꿈과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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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9-11 02:23
앵커

'예술가'라는 같은 꿈을 꾸고 있는 한국과 스리랑카 대학생들이 만났습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만들면서 두 나라 학생들은 우정을 쌓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는데요.

스리랑카에서 강영분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바닥에 주저앉아 그림에 색을 입히는 학생들.

바쁜 삶 속에서도 현대인들이 행복을 찾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긴 그림입니다.

한국과 스리랑카 대학생들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꿈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하루니 씨하라 / 스리랑카예술종합학교 4학년 : 요즘 스리랑카 사람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졌지만 늘 마음속에 행복을 간직하고 살아요.]

[우정우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 : 서로의 문화나 생각, 변하고 있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그림 속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라는 꿈을 키우고 있는 한국과 스리랑카 대학생들의 만남은 올해로 4번째.

학생들은 2주 동안 회화는 물론 스리랑카에서는 생소한 비디오 아트와 설치미술 공동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만든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닐마니 / 스리랑카 예술종합학교 교수 : 우리 학생들뿐 아니라 스리랑카 예술가들에게도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각자의 느낌과 경험, 재능 공유뿐 아니라 양국의 사회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입니다.]

스리랑카와 매년 예술 교류를 펼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최초이자 유일합니다.

[배진환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좀 더 많은 이 나라 젊은 친구들이 우리와 같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두 나라의 예술 교류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돈독한 우정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YTN 월드 강영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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