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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불모지에 꽃피운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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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7-24 02:31
앵커

태국은 아시아 한류의 중심으로 불리지만 여전히 문화에 소외된 지역이 있기 마련입니다.

문화 불모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상운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손을 맞잡고 커다란 원을 그리는 강강술래부터 대형 비빔밥까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이 마련한 찾아가는 한국 문화 행사, '한국 문화 캐러밴'입니다.

[아리야 / 고등학교 3학년 : 지금까지 한복을 입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한복을 입어보게 돼서 너무 떨리고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3년 전부터 문화 예술 공연을 자주 볼 수 없는 지역을 찾아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부 3개 지역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쁘라윤 수타분 / 타무앙랏범룽중고등학교 교장 : 이곳 아이들 대부분이 한국까지 가지 못하는데 아이들에게 공연을 통해서 한국의 문화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특히 케이팝과 케이 드라마 등 태국에 잘 알려진 현대 문화가 아닌 우리 전통문화에 초점을 맞춰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은아 / 주태국 한국문화원 원장 : (현대 문화) 그 외에도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문화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문화 불모지에 우리 문화를 꽃피우는 '한국 문화 캐러밴'.

사흘 동안 이어진 행사를 통해 천 명이 넘는 태국 청소년이 한국 전통 문화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YTN 월드 서상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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