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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한류 팬이 소개하는 '한국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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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5-12-05 15:34
앵커

케이팝으로 시작된 한류 바람이 이제 '케이푸드', 즉 한식으로 이어지는 곳들이 많습니다.

토론토에서는 현지 한류 팬들이 우리나라 7개 지역의 향토 음식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요.

정영아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녹두빈대떡.

먹음직스러운 갈비와 한식에서 빠지면 안 될 김치까지.

우리나라의 7개 지역 향토 음식을 마음껏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말리사 린치, 토론토 주민]
"한식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이미지가 있어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토론토 소재 대학의 한류 동아리들이 마련한 행사입니다.

단순히 한식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마다 음식의 특색과 유래를 소개해 유익했다는 평가입니다.

[리비아 로카, '토론토대 한류 클럽' 회장]
"각 지역마다 다른 음식을 고르려고 노력했어요. 지역마다 음식 맛이 다르고 조리하는 방법도 다르다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해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지인들이 주체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리 공관도 크게 반겼습니다.

한류 팬을 위한 '한국 워킹홀리데이 설명회'를 개최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홍균, 토론토 영사]
"최근에 케이팝 중심으로 한류 바람도 불고, 음식도 하고 있는데 그 몇 가지 (음식에) 한정이 돼 있는 거 같습니다. 각 지역별로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음식도 다양하게 있다는 걸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전종화, 외교부 외무행정관]
"오늘 케이 러브 행사에 우리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이 나라 젊은이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우리 한국 워킹홀리데이에 많이 참가하라는 취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별로 다른 한식을 소개할 정도로 한류 팬들의 관심이 점점 더 다양하고 깊어지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YTN 월드 정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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