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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국 문화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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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3-10-20 07:40
앵커


홍콩은 아시아의 인기 관광지이자 다양한 인종이 모여사는 다문화 사회이기도 한데요.

홍콩의 10월은 '한국의 달'이라고 불릴 만큼 전통문화와 산업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준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너울대는 부채들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우아하고 화려한 춤사위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점점 고조되는 리듬 속에 상모를 돌리는 광대의 몸놀림도 빨라집니다.

춤부터 음악, 무예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가 한자리에서 어우러집니다.

올해 3번째를 맞은 '한국 문화 축제' 현장입니다.

[인터뷰:정도경, 한국어 강사]
"저한테 한국어 배우는 우리 홍콩 학생들 데리고 공연 보러 왔어요.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륭님얀, 홍콩대 한국어 동아리 학생]
"(그동안) 문화 방면은 잘 몰라서 조금 당황했어요.내년에도 이런 공연이 더 있으면 아마 우리 학생들이 좋을 것 같아요."

10월 한 달간 홍콩 곳곳에서는 전통문화 공연 뿐 아니라 영화제와 미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홍콩 총영사관이 마련한 이른바 '한국의 달' 행삽니다.

올해는 현지인과 세계 각국 관광객 등 약 3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조용천, 주 홍콩 총영사]
"한국의 문화와 예술이 홍콩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전 세계로 나아가는 하나의 디딤돌이 됐으면…."

함께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박람회 '홍콩 추계 전자전'에서도 한국 IT 제품들이 주목받았습니다.

세계 4천여 업체가 참여한 박람회에서 한국 중소기업 120여 곳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인터뷰:김현아, 코트라 홍콩 무역관 차장]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의 홍콩 추계 전자전에서도 한국의 유망한 IT 제품들이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문화 사회 홍콩에 펼쳐진 축제와 만남의 현장.

내년 가을에도 홍콩 전역에는 한국이라는 이름의 꽃이 활짝 필 것입니다.

홍콩에서 YTN 월드 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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