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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댄스, 이제는 직접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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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1-11-10 09:30
[앵커멘트]

영국인들의 K-POP 사랑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K-POP을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적으로 한국 가수의 춤을 배우려는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는데요.

K-POP 댄스 강습이 벌어진 현장에 이성희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런던 시내에 있는 한 무용 연습실.

한국에서 온 안무가의 동작을 따라하는 외국인들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예 맨발로 춤을 추는 열정도 보입니다.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K-POP을 사랑하는 한류팬들이 춤을 배우기 위해 모였습니다.

[인터뷰:타미 매히야, 영국 참가자]
"한국 음악이 좋아서 오늘 K-POP 댄스를 배우러 왔습니다."

[인터뷰:엠마 필립스, 스코틀랜드 참가자]
"한국 음악과 가수들을 정말 좋아해 그들의 춤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환상적이고도 재미있는 춤을 집에서 추면 한류의 일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댄스 강습은 동방신기와 샤이니 등의 춤을 담당했던 안무가가 직접 나섰습니다.

[인터뷰:백구형, K-POP 안무가]
"원래 어떻게 쉽게 가르쳐야 하나 어떻게 풀어서 가르쳐야 하나를 고민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까 너무 잘해서 제가 가르치려던 것보다 조금 더 가르쳤어요."

전문가가 직접 K-POP 댄스를 가르친다는 소식에 온라인 신청이 빗발쳐 강습 인원을 60여 명으로 제한했을 정도입니다.

이번 강습은 K-POP 팬들의 요청으로 한국문화를 수출하는 한 기업이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캐롤라인 스테이시, K-POP 동아리 회장]
"YG나 JYP 등 많은 기획사들이 와서 공연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래서 K-POP 댄스를 어머니 세대를 포함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한류팬]
"K-POP 사랑해요!"

영국에서의 K-POP 한류는 이제 K-POP을 즐겨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전문적으로 춤과 노래를 배우려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YTN 월드 이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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