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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우리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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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0-03-04 12:30
[앵커멘트]

정부가 의욕적으로 한식 세계화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한식 세계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면서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노력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한식 전문가 두 명이 첫 한식 요리책을 내기로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요리 관련 자격증을 가장 많이 보유해 한국 기네스북에 오른 김성옥 교수.

한국 요리에 조예가 깊은 김 교수는 중국 현지인을 위한 한식 요리책을 처음으로 발간하기 위해 선양을 찾았습니다.

수도인 베이징 대신 선양을 택한 이유는 조선족의 거점인 동북 3성의 선양에서 요리책을 발간하면 조선족 한식 요리사 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성옥, 동원대 호텔조리학과 교수]
"한식 세계화의 모델을 만들려고 중국에 왔습니다. 중국 내 대표 한식당의 백제원과 함께 중국어로 된 한국요리책을 출판하고 중국인 한식요리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김 교수와 함께 중국에서 한식 요리책 발간에 나선 여태근 사장.

선양에서 16년째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여 사장은 지난해 '한국외식경영대상' 해외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한식 전문가입니다.

김성옥 교수의 한식 요리법에 자신의 한식당 운영 경험을 합친 한식 요리책을 중국어로 오는 5월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또 현지인 한식 요리사들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선양 요리 교육기관과 협정을 맺고 한식 요리사 양성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인터뷰:여태근, 한식당 백제원 대표]
"저희는 현지 고객에 맞는 우리 한식의 보급이 한식세계화의 기초라 생각합니다."

한식 세계화를 향한 두 사람의 열정에 힘입어 한식이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해봅니다.

선양에서 YTN 인터네셔널 두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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