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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국가들과 조림지 확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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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9-08-08 08:59
[앵커맨트]

그 동안 동남아시아 지역에 편중됐던 산림자원 외교가 조림지 확보와 목재 생산 등에 유리한 중남미 지역으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파라과이와 칠레 등 남미국가들과 함께 조림투자와 임업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고용철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남미는 전 세계 산림면적의 1/3 가까이 되는 풍부한 산림을 자랑합니다.

이 가운데 파라과이는 남동부 국경 지역의 파라냐 강을 따라 아열대 산림이 길게 뻗어있어 조림지 확보가 용이합니다.

산림청이 이달 초 남미국가들과 조림지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잇따라 체결했습니다.

[인터뷰:정광수, 산림청장]
"오늘 저희가 MOU를 한 것은 양국의 조림 투자 뿐만 아니라 임산물 이용, 가공, R&D 분야, 산림 분야 등 모든 것을 포괄하는 MOU가 되겠고요. 앞으로 우리가 의도하는 것은 조림 투자가 되겠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기업의 조림투자와 녹색 에너지 자원인 목재 바이오매스 산업의 투자 확대 등 양국간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취:엑똘 아꼭나따, 파라과이 외교부장관]
"형제의 나라인 한국의 기술 전수를 통해 파라과이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면에서 도움을 주고 뛰어난 기술력과 우정을 전하는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산림청은 파라과이에 이어 지난 2일 칠레에서는 산림기관 목재협회와 투자환경개선을 요청하고, 목재품 수출입을 통한 '윈윈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서울시 4배 면적에 해당하는 25만ha의 해외조림을 목표로 산림자원외교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산림자원외교에 힘입어 앞으로 중남미 국가로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파라과이에서 YTN 인터내셔널 고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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