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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료진 의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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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4-08-26 05:33
[앵커멘트]

한인 의료팀이 남태평양 아메리칸 사모아에서 뜻있는 의술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의침술을 처음 접한 사모아 현지인들은 한의학의 효능에 큰 감동을 받은 표정이었습니다.

아메리칸 사모아에서 이현휘 통신원입니다.

[리포트]

한인들로 이뤄진 의료 선교팀이 지난 6일부터 8일간 아메리칸 사모아를 찾아 의료활동을 폈습니다.

LA 소재 '밸리한국장로교회'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 이 의료선교팀에는 내과, 치과는 물론이고 한의사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난생처음 접하는 한의사들의 침술에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단시간에 효능을 직접 체험하면서 연신 의료진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진료를 받겠다는 환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진료시간이 예정보다 훨씬 길어져 밤늦게 까지 진료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의료진은 입소문을 통해 병원에 몰려든 주민들에게 준비해 온 각종 의약품들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원주민]
"한국 한의사로부터 진료를 받아 아프던 곳이 많이 나았습니다."

의료진을 도와준 사모아 병원측은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아메리칸 사모아 총독도 의사진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인터뷰]
"한인들의 우수성과 성실성은 현지인들에게 영향력이 크다."

병원측은 진료와 더불어 의료진이 제공한 각종 비상약품은 이곳 주민들에겐 더없이 긴요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메리칸 사모아에서 이현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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