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C컵 볼륨 시절 “사랑 많이 받아서” 폭소

채정안, C컵 볼륨 시절 “사랑 많이 받아서” 폭소

2015.05.20.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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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온라인 뉴스팀]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볼륨 만점 사진에 대해 19금 멘트로 대응했다.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자신의 볼륨 만점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썸스타즈 윤소이 채연은 채정안의 집에 모였다. 채정안의 과서 사진을 보던 중 대단한 볼륨을 자랑하는 채정안의 사진을 접한 채연은 “가슴을 한껏 모았다”며 한 곳에 시선을 빼앗겼음을 밝혔다.



채연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진 속 채정안은 길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듯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옆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 몸을 한쪽으로 기울인 자세가 그녀의 볼륨을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이에 채정안은 “당시에는 C컵이었다”며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밝혔다. 이 말에 채정안을 훑어 본 채연은 “그 C컵은 어디로 갔느냐”고 되물었고, 이에 채정안은 “그때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썸남썸녀’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사랑을 받으면 신체 변화가?!’라며 ‘괜찮아, 다시 사랑하면 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채정안은 학창시절 추억을 나눈 친구들과 만나 진한 우정을 확인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 사진=SBS ‘썸남썸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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