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상반신 노출 '원숭이로 가린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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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6. 오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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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희 기자] 솔로 앨범으로 활동에 나선 현아의 ‘빨개요’ 뮤비 촬영장이 공개됐다.



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민소매 나시를 입고 귀여운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안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짙은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검은색의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현아는 왼쪽 날개 뼈 위로 보이는 타투마저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23일 정오 공개된 현아의 3집 미니음반 ‘에이 토크(A TALK)’의 ‘빨개요’ 티저 영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 티저 영상 속 현아는 사진을 함께 찍은 새끼 원숭이를 안고 과감히 뒤태를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현아의 신곡 ‘빨개요’는 현아,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레드(Red) 이미지에서 출발한 댄스곡으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가사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2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으며, 28일 정오 새 앨범을 발매한다. 현아의 ‘빨개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현희 기자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빨개요’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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