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간호과 제3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OSEN=이은화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달 30일 교내 강석봉기념관에서 간호과 이대현 외 216명의 학생들의 '제3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다.

촛불점화와 나이팅게일선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산대학교 김주성 총장을 비롯한 외부인사, 간호과 교수진, 학부모와 동문선배들이 함께 하며 예비전문 간호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과 학생들은 교과과정에서 익힌 간호학적 지식을 근거로 간호대상자에게 최선의 간호를 전달함으로써 인간생명을 소중히 보호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게 된다.
 
김주성 총장은 축사에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은 여러분들은 이 사회의 등불”이라며, “작은 것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을 하나하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간호과는 내년부터 4년제 학과로의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