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쭉 뻗어 받아내고 만다'

이용대,'쭉 뻗어 받아내고 만다'

2014.09.20. 오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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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백승철 기자] 2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16강전 한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이용대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셔틀콕 황태자' 이용대와 '돌아온 국가대표' 이현일을 앞세운 한국 배드민턴대표팀이 안방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자존심 회복의 첫 단추는 남녀 단체전으로 시작한다.

지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당시 혼합복식의 신백철-이효정이 따낸 금메달을 제외하고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목에 거는데 그친 한국 배드민턴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다.

남녀단체전(2개)과 남녀단식(2개), 남녀복식(2개), 혼합복식(1개) 등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배드민턴에서 한국은 최소 3~4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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