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임신시켰다" 톱스타 주걸륜, 불륜설 확산

"승무원 임신시켰다" 톱스타 주걸륜, 불륜설 확산

2018.07.21.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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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승무원과 불륜 루머에 휩싸였다.



20일 중국 시나연예는 온라인상에서 "승무원이 주걸륜의 아이를 가졌다"는 글이 확산됐다고 보도했다.



루머는 승무원으로 알려진 이 여성이 주걸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주걸륜과 해당 여성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었고, 이것이 임신설로 번졌다.



소문이 확산되자 사진 속 당사자는 SNS 웨이보에 글을 게재, 주걸륜과의 소문을 직접 부인했다. '씨씨'라는 이름의 이 승무원은 "온라인에 퍼진 루머를 여기서 해명하겠다"면서 "주걸륜 콘서트 전 팬미팅에서 주걸륜을 만나 같이 사진을 찍었고, 이날 100명 정도가 주걸륜과 사진을 찍었다. 서로 알지도 못하고, 루머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쿤링과 3년 열애 끝에 결혼, 2015년 첫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씨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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