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오래갈 사이 아니었다" 엠마 왓슨, 美 배우와 결별

[할리웃통신] "오래갈 사이 아니었다" 엠마 왓슨, 美 배우와 결별

2018.05.31.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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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글리'에 출연한 미국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와 결별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은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교제해오다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피플에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가) 오래갈 사이는 아니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이별을 알렸다.



앞선 3월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오스카 베니티 페어 파티에서 함께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되거나 목격되며 염문이 불거졌다.



당시 한 관계자는 피플에 "친구들과 어울리다 알게 된 사이"라며 "잘 안 어울려 보이지만 사실 두 사람은 굉장히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알리기도.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는 짧은 시간 지속되다 안타깝게 끝이 났다.



한편 '해리 포터' '미녀와 야수'의 스타 엠마 왓슨은 지난해 일반인 남자친구인 윌리엄 맥 나이트와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엠마 왓슨, 코드 오버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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