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전지현, 홍콩 여행 중 근황 포착... '청순 미모'

'둘째 임신' 전지현, 홍콩 여행 중 근황 포착... '청순 미모'

2017.12.07.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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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전지현, 홍콩 여행 중 근황 포착...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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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홍콩 여행 중인 가운데,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전지현이 남편, 지인들과 함께 홍콩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 누리꾼에 의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씨 등과 함께 홍콩 사이콩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해당 레스토랑에서 전지현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식사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전지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 속 청순한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올해 초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이후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휴식기를 갖고 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전지현은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시나연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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