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8' 최대 280만 원 할인…전 트림 2000만 원대

[OSEN=최은주 기자] 푸조가 11월 한 달 동안 2008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전 트림을 2000만 원대에 판매한다.


푸조(PEUGEOT)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 2008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푸조 2008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2008은 작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 9월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며 3026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단순에 푸조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수입차 베스트 셀링카 TOP 10에도 올랐다.

푸조 2008 국내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11월 한 달 동안 푸조 2008 전 트림(Feline L, Allure, Active Urban) 구매 소비자에게 개별 소비세 인하 금액의 8배인 최대 28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개별 소비세 금액 포함).


이에 2008 1.6 Feline L은 2810만 원, 2008 1.6 Allure는 2570만 원, 2008 Active Urban은 2450만 원으로 푸조의 CUV 모델을 2000만 원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는 이에게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에서 푸조와 시트로엥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과 고급 리조트 2박 숙박권이 포함된 제주 투어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4만km 엔진 오일 교환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대표 모델들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1월 7일, 8일 및 14일, 15일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가까운 푸조 전시장에 하면 된다. 참여한 이에게는 밀레 고급 티셔츠를 증정한다. 단, 기념품은 선착순 지급되며, 전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