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전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폭스바겐,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전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2015.11.04.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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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폭스바겐이 국내 자동차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전 차종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와 공동으로 폭스바겐 전 차종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현금 구매 소비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돼 최대 1772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티구안' '골프' 등을 포함한 17개 주요 모델에 대해서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제타, 투아렉, 페이톤 등 3가지 차종에 대해서는 선납금이 없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전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최대 1861만 원 (투아렉 3.0 TDI R-Line)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현금 구매자의 경우에도 최대 1772만 원 (투아렉 3.0 TDI R-Line)의 공식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폭스바겐의 컴팩트 세단 '제타 2.0 TDI (3150만 원/2015년식 일부 모델)'을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선납금 없이 60개월간 매월 약 53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선납금 30%(945만 원)와 상환유예원금 65%(약 2048만 원)를 내면 월 4만 원대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금융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소비자는 모델에 따라 최대 61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유예 할부 및 유예 금융리스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 65%를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폭스바겐 대표 모델 '골프 1.4 TSI (3290만 원)'를 구매할 경우, 계약 시 선납금 20%(658만 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74만 원을 납부하면 계약 만기 시 차를 소유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대 33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마찬가지로 선납금 20%(772만 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6만 원을 납부하면 '티구안 2.0 TDI (3860만 원)'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대 532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 한다.

특히 본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한 이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운전자 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폭스바겐 기존 운전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최초로 11월 한달 간 진행된다. 대상은 폭스바겐 차량을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해당되며, 모델 구분 없이 폭스바겐 차량을 추가 구매할 시 금융 및 현금 구매 할인 혜택에 추가로 차량 한대 당 70만 원을 지원하는 혜택이다.

이번 11월 프로모션은 세부 모델 상세 트림 및 스펙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fj@osen.co.kr
[사진] 제타./ 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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