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美서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그랜드 체로키' 2016 추천 차종 선정

FCA, 美서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그랜드 체로키' 2016 추천 차종 선정

2015.11.04.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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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 '그랜드 체로키' 등 FCA의 6개 모델이 미국 소비자 매체가 추천한 세그먼트별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FCA 코리아는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 지프 '그랜드 체로키' '뉴 크라이슬러 300C', 피아트 '500' 등 FCA 그룹의 6개 모델이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Consumers Digest)가 선정한 '2016 추천 차종(2016 Best Buy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중형 SUV 부문,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럭셔리 대형세단 부문, 피아트 '500'은 소형차 부문에서 각각 추천 차종에 선정됐으며 닷지 '챌린저'는 스포츠카 부문, 닷지 '듀랑고'는 대형 SUV 부문에서 추천 차종에 선정됐다.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새로 신설된 소형 SUV 부문에서 최초로 뽑혔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는 6년 연속, 크라이슬러 '300C'는 4년 연속, 피아트 '500'은 5년 연속으로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에 선정되며 최상의 가치와 상품성을 제공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은 차량의 가격과 소유 비용, 편의 사양, 성능 및 유용성, 가속성능, 승차감, 연비, 마감과 스타일링, 인체공학 측면에서의 실내 인테리어 등 차량의 특성 전반을 다양한 조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선정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FCA의 모델이 6종이나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2016 추천 차종에 선정된 것은 FCA 차량이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특히, 지난 9월 국내에 론칭한 올-뉴 레니게이드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으로 국내 소비자의 특별한 관심과 함께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fj@osen.co.kr
[사진]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 FCA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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