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 선정.

인피니티 'Q50',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 선정.

2015.10.07. 오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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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인피니티의 주력 모델 Q50이 소비자 선정,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뽑혔다.

인피니티 코리아 주력 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모바일 및 유선을 통해 총 210만 명 이상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인피니티 Q50은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에서 총점 5.72를 획득, 독일 프리미엄 3사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가장 대표적인 차량으로 뽑혔다. 특히, 실제 구매가 가능한 성인남녀 대상, 1대 1로 진행된 유선 투표에서는 경쟁 모델을 2배 이상 앞서며 압도적인 차이를 기록했다.

인피니티 Q50은 지난 2월 국내 출시 후 ‘2015 올해의 차’를 포함, 총 6관왕에 오르며 상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발표된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는 역대 수입차 최고 점수(92.1점)를 획득,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본 수상을 기념, Q50S 하이브리드 모델 50대 한정 파격 만족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출시된 Q50S 에센스(Essence)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불만족 시 1달 이내에 상위모델인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Style) 모델 신차로 무상 교환해 준다. 아울러 10월 안에 Q50S 에센스 구매자에게는 배터리 보증을 10년·20만 km까지 연장해준다.

Q50S는 364마력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지난 6월 새롭게 Q50S 에센스(Q50S Essence) 트림을 5620만 원에 출시했다. 그 결과 인피니티 측에 따르면 최근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가 2배 이상 성장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총괄은 “인피니티의 인기모델 Q50이 브랜드 대표를 넘어, 프리미엄 수입 세단을 대표하는 차량으로 2년 연속 선정돼 고무적이다”라며 “만족보증이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은 Q50하이브리드의 최고 품질에 대한 인피니티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Q50에센스를 통해 다시 한 번 Q50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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