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유로5 디젤 현금할인·무이자 할부 등 판촉 강화

한국지엠, 유로5 디젤 현금할인·무이자 할부 등 판촉 강화

2015.10.02. 오전 10: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한국지엠, 유로5 디젤 현금할인·무이자 할부 등 판촉 강화_이미지
AD




[OSEN=최은주 기자] 한국지엠이 현금할인 또는 주유비 지원, 무이자 할부 등으로 10월 판매에 나섰다.

쉐보레(Chevrolet)는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2015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판매 서비스 만족도(Sales Satisfaction Index)와 A/S 서비스 만족도(Customer Service Index) 부문 1위 석권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더욱 강화된 현금할인 혜택 및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의 경우, 초기 납부금 없이 월 19만 3000원(4.9% 이율, 60개월 할부/LS M/T기준)으로 구입 가능한 할부 상품과3.9% 이율로 36개월간 납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상할부 또는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이에게는 10만 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은 현금으로 구입 시 130만 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수율을 15%로 낮춘 무이자 할부 및 2.9%의 낮은 이율로 48개월 또는60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한 장기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016년형 올란도를 구입시 디젤과 LPG 모델에 80만 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하며, 1.9% 초저리 할부(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3.9%의 48개월 또는 60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밖에 말리부 가솔린 구매시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무이자할부의 선수율을 15%로 낮춰 제공하는 한편 2.9%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쉐보레는 유로5 디젤 차량에 더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로5 디젤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시 캡티바 364만 원, 말리부 디젤304만 원, 크루즈 디젤 281만 원, 2015년형 올란도 디젤은 231만 원의 현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모델들의 경우에도 강화된 현금 할인과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할 경우, 알페온은 322만 원, 말리부 가솔린은 236만 원, 2015년형 크루즈 가솔린은 218만 원 등 쉐보레 모든 라인업을 대상으로 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는 10월 한달간 더욱 강화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5년형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2015년형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에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특히,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은 선수금이 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마스 또는 라보를 재구매 하는 이에게는 각각 2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고, 4.9%의 이율로 6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보유차량 반납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최근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 달성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도 최초로 1위를 달성하게 됐다”며 “이는 쉐보레를 응원하는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10월 한달간 업계 최고 수준의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신차 출시에 발맞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약 2000여대의 시승차를 대거 투입, 전국적인 시승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쉐보레(Drive Chevrolet)’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한다. /fj@osen.co.kr
[사진] 올란도./ 한국지엠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