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AJ 렌터카와 '티구안·파사트' 등 대표 모델 5종 렌탈 서비스

[OSEN=최은주 기자] 폭스바겐이 제주도를 찾는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책임진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주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폭스바겐 인기 모델 5종을 대여할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브 인 제주' 이벤트를 진행한다.

AJ 렌터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폭스바겐 드라이브 인 제주' 이벤트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많은 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폭스바겐을 여유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별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모델 5종의 독일 엔지니어링을 제주 여행 기간 동안 만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더 비틀'과 'CC' '티구안' 및 '파사트' 등 패밀리카는 물론 폭스바겐 럭셔리 SUV 모델인 '투아렉'까지 대여 가능하다.

기간 중 이용자에게는 폭스바겐 웰컴 패키지를 증정하며 이용 후 설문에 참여한 이에게는 럭키 드로우 자동 응모로 리모와 토파즈 캐리어 및 톰포드 선글라스 등 선물당첨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렌터카 서비스는 여행의 성수기인 가을, 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제주도의 정취를 폭스바겐과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이벤트"라며 "디자인과 성능, 경제성 및 안전성을 두루 갖춘 뛰어난 상품성으로 국내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폭스바겐의 진가를 몸소 체험하시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제주 여행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j@osen.co.kr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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