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12월까지 개별소비세 인하로 최대 145만 원 판매가↓

포드, 12월까지 개별소비세 인하로 최대 145만 원 판매가↓

2015.08.28.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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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포드코리아 판매 제품을 최대 145만 원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8월 26일 정부가 발표한 '최근 소비 동향과 대응방안' 내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제품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포드·링컨 전 모델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모델에 따라 소비자가 기준 최대 145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국내 디젤 바람에 대응하기 위해 들여온 '몬데오'는 기존 3990만 원에서 60만 원 인하돼 3930만 원에 판매된다. '토러스'는 65만 원, '머스탱 쿠페'는 110만 원, '머스탱 GT 쿠페'는 130만 원, '이스케이프'는 55만 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링컨 모델들은 기존보다 'MKZ' 70만 원, 'MKS AWD' 145만 원, 'MKC' 60만 원 가격이 내려간다.

이번 인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월 27일 이후 출고분부터 즉시 적용되며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fj@osen.co.kr
<사진> 올 뉴 몬데오./ 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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