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8월 '모닝·K7' 등 초저금리·현금할인 구매혜택 제공

[OSEN=최은주 기자] 기아차가 8월 ‘모닝’과 ‘K9’ 구매 시 초저금리 등의 구매혜택을 제공하며 등 JD.Power 신차품질조사(IQS) 1위를 기념해 ‘K3’ ‘K7’ 등을 대상으로도 초저금리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모닝 BIG5 패키지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8월 중으로 ‘모닝’을 출고하면 5가지 중에 하나를 골라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는 ‘TAX ZERO’로, 7년 자동차세 56만 원에 휴가 30만 원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36개월, 48개월, 60개월에 따라 각각 1.9% 2.9% 3.9%의 금리를 적용하는 초저금리 혜택. 여기에 선수율 15%를 기준으로 56만 원 현금 할인이 더해진다.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 선택 시에는 1년간 하루 천원(대중교통비 수준)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콘셉트로, 선수율 10%,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를 조건으로 36개월 또는 48개월 할부기간을 설정하고 금리는 2.9%를 적용 받게 된다.

이와 비슷하게 커피한잔 가격인 5000원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36개월에 3.9% 금리를 적용하는 프로그램과 선수율 20%를 지불 후 48개월 동안 월 10만 원을 납입하며 ‘모닝’을 운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JD.Power 신차품질조사(IQS) 1위를 기념해 모닝’ ‘K3(쿱 제외)’ ‘K7(택시, 하이브리드 제외)’ ‘스포티지’ 출고자를 대상으로 선수율 15% 이상을 납부하고,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저금리 혜택도 준비됐다.

더불어 ‘K9’ 미국 오토퍼시픽 2016 고객만족도 1위를 기념한 이벤트도 있다. 마찬가지로 8월 중으로 ‘K9’을 출고할 시 제주 핀크스 패키지(골프장 그린피, 카트, 더 에넥스 호텔 1박 2실 제공)/쉐라톤 워커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등 득급호텔 1박 2일 패키지/ 마루망 마제스티 캐디백·보스턴백/골프채(그랑프리 드라이버)/골프채(MFS 이루다 우드·하이브리드) 중 한가지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모닝’ ‘레이’ ‘프라이드’ 등 총 기아차의 15종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세이브오토 선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카드 ‘M’ (기아노블레스카드 포함)으로 기아차 모델을 구입하는 운전자에게 차종별로 20/30/50만 원 선보상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fj@osen.co.kr
<사진> K9./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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