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뉴 MINI 컨트리맨' 무상 지원 소규모 사업자 1곳 선정

MINI, '뉴 MINI 컨트리맨' 무상 지원 소규모 사업자 1곳 선정

2015.07.29.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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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MINI의 소규모 사업자 지원 캠페인의 최종팀이 선정됐다. 머물리 좋은 여행 장소를 소개하는 웹진이 그 주인공이다.

MINI가 젊고 열정적인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 홍보를 돕고, 최종 미션 우승자에겐 MINI 컨트리맨을 제공하는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다.

팬 투표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은 숙박 업체 큐레이션 서비스 사업을 진행중인 ‘스테이폴리오(STAYFOLIO, 대표:이상묵)’로 3회의 걸친 미션 수행기간 동안 총 1만 9천여 표를 획득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스테이폴리오’는 우승 혜택으로 MINI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인 뉴 MINI 컨트리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우승팀 외에도 맞춤 수제화 구두를 제작하는 ‘롱템스(Longtemps)’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100년 이상 된 건축물 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더 반(The BARN)’, 전국의 복어 전문점에 복어를 판매하는 ‘복선생’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여러 업체들이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또한 ‘MINI FOR MINI BUSINES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3라운드에 걸친 팬 참여 누적 투표 수도 10만여 표에 달했다.

최종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의 대표 이상묵씨는 “MINI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에 공감해 참여한 도전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MINI FOR MINI BUSINESS’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스테이폴리오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MINI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소규모 젊은 사업자들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5월 시작한 이번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은 캠페인 초반부터 300여 팀이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줬다. 3차의 걸친 라운드 별 진출자는 뉴 MINI 컨트리맨 차량 랩핑 디자인 미션, 뉴 MINI 컨트리맨을 활용한 창의적인 실험 진행 미션 등을 수행하며 각 팀 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을 뽐냈다.

한편, 최종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체로 지역별로 머물기 좋은 장소를 큐레이팅해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웹진을 제작 및 발행하고 있으며, 7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는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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